저번 글에서 세계 7대 천사를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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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7대 천사를 알아보았으니 그 천사에 대적하는 7대 악마를 알아볼까 합니다.
악마라는 단어는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면 영화 소재가 제일 많을 거 같으며 또한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에서는 무조건 악마를 악당으로 하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요.
유명한 악마를 생각하자며 우리가 어렸을때 했던 게임 디아블로 가 있으면 타락천사 루시퍼도 있습니다.
1. 순서
- 루시퍼
- 리바이어던
- 마몬
- 바알제붑
- 사탄
- 아스모테우스
- 벨페고르
1. 루시퍼
첫번째 악마 루시퍼
루시퍼는 디아블로 게임에서도 나오는 악마입니다. 루시퍼는 원래 천사였는데요. 7대 천사 편에 있는 미카엘의 쌍둥이 형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미카엘이 맡고 있던 천사 군대의 지휘관이기도 하였는데요.
루시퍼의 이름의 뜻은 빛을 내는 자 새벽의 샛별이란 뜻이 있는데요 이름만큼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를 만든 신 마저 감탄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재능 때문인지 루시퍼는 점점 오만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신의 자리까지 넘보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자신의 쌍둥이 동생 미카엘에게 저지당해 타락천사가 되어 지옥으로 추방을 당하고 그 재능으로 지옥에서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자신이 있던 천상계와 대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2. 리바이어던
두 번째 대 악마 리바이어던
레비아탄이라고 알려져 있는 리바이어던은 질투를 상징하고 있는데요 이 악마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루시퍼가 창조해낸 악마라고 전해집니다.
이 악마는 자신을 만들어준 루시퍼를 사랑하고 모든 악마를 자신이 언젠가는 먹어 치우겠다고 말하는 악마이기도 하였습니다.
리바이어던은 욥기에서 자세히 묘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 단단한 껍데기는 돌과 같았으며 입에서는 불을 뿜어 내고 내장마저 돌과 같아서 신조차 무서워한다고 묘사가 욥기에 되어 있다고 합니다.
3. 마몬
세 번째 악마 마몬
마몬은 신약 성서에서 물질적인 부와 탐욕을 뜻하고 있는데요. 원래 마몬은 유능한 금광 채굴사 또는 타락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이 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손에 넣는 악마입니다. 어떤 것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악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바알제붑
네 번째 악마 발알제붑
벨제붑이라고도 불리는 악마입니다. 식탐의 상징으로 불리는 악마입니다. 바알제붑은 지옥의 왕이었지만 루시퍼에게 밀려서 이인자가 된 악마로 알려있습니다. 고대의 그리스 사람들은 파리를 악령이라고 생각을 하고 파리가 앉은 음식을 섭취하면 병에 걸린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바알제붑의 이름은 이교도 가나안인 신의 이름인 바알제불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5. 사탄
다섯 번째 악마 사탄
분노의 악마를 이야기하자면 바로 이 사탄을 이야기하는데요 사탄은 가장 유명한 악마입니다. 다른 악마들과는 다르게 악의 감정 그 자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순수한 악의 덩어리라고 표현을 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영화에서도 많은 소재를 하고 악마 사탄
사탄이 인간을 타락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분노만을 느끼게 만들어 악으로 가득한 인간 대군을 만들기도 하는 아주 무서운 악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아스모 테우스
여섯 번째 악마 아스모테우스
아스모테우스는 처녀를 속여서 노예로 만들어서 데리고오는 악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지옥으로 데리고온 처녀들은 아스모테우스의 색욕을 채우는 도구로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아스모테우스는 사탄과 함께 천상계를 도발하는 역할과 신을 조롱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돈 , 권력 , 성욕을 이용하여 사람을 나쁜 길로 인도하는 최악의 악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7. 벨페고르
일곱 번째 악마 벨페고르
나태를 상징하는 악마이기도 하는데요. 벨페고르는 게으름의 상징으로 유흥거리가 될만한 죄악을 발견한 뒤 그것을 즐기는 나태의 악마라고 합니다
원래의 모습은 인간과 염소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을 하여 남자들을 현혹시키고 그 남자를 노예로 만들어서 귀찮은 일들을 시키는 악마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일곱 계의 대죄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이렇게 악마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악마를 알아보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벨페고르처럼 나태를 상징하는 악마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태해지지 않게 마음을 잘 다잡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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