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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정보

췌장암 초기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자

by 일상의이야기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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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경우에는 초기 증상이 없어 발견이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다른 암들에 비해서 수술도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생존율도 매우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그 췌장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췌장암초기증상과원인
췌장암의 원인과 증상

췌장의 역할은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과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수행을 하는데요 췌장의 위치는 상복부에 있으며 위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체장이 문제가 생기면서 췌장암으로 발전이 되는데요 아까도 처음 말했듯이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병이라 발견되면 대부분 암 3기에서 4기 때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운 좋게 건강검진을 받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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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

췌장암의 원인중에 하나인 가족성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가족성 췌장 암이라는 고 위험군이 있다고 합니다. 1차 가족 중에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가족이 1명 이상 있거나 발병한 나이에 상관없이 직계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둘 이상이 있다면 췌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전적 소인이 췌장암 원인에 약 10프로 정도를 차지 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족중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신 분이시라며 주기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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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혈당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 췌장은 당뇨병이 있을 경우에도 췌장암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반대로 췌장암에 걸린 후에 당뇨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을 장기간 앓고 있거나 혹은 가족들 중에 당뇨병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도 주기적인 췌장암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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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술의 경우는 몸에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요 췌장암의 전초 증상이 바로 만성췌장염이라고 합니다 만성췌장염의 경우에는 췌장 전체가 딱딱해져서 기능을 잃게 되는 병인데요. 우리가 쉽게 접하는 술이 만성 췌장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술이 직접적인 만원췌장염을 일으키는 주범이므로 췌장암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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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흡연 적극적으로 국가에서도 금연을 권하고 있는데요. 흡연의 경우 폐암 구강암 등등 안 좋은 성분을 담고 있어서 몸에 매우 해로운데요 

이 흡연이 췌장암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췌장암 환자의 20~25프로 정도과 흡연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흡연을 할 경우 흡연을 안 한 사람보다 췌장암 발생률이 2~5배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를 끊어도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밖에 나이가 들수록 췌장암 발생률이 높아지며 췌장암의 발생 평균 나이는 65세라고 합니다 3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 췌장암의 워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과도한 육류 섭취나 탄수화물섭취에 도 췌장암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침묵의 암이라고도 불리는 췌장암 말그대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일반적인 소화불량 등으로 나타나서 환자는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채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중에 우선 소화장애와 복통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 드물게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는 췌장암의 진행단계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소화불량이 몇 달간 지속되어 위내시경을 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췌장암에 대한 검사를 권한다고 합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황달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췌장 머리 부위에 발생된 암이 있는 경우 약 90프로 정도의 환자가 황달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눈이나 피부 흰자위가 누렇게 변하기 전에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 색이 진해지며 간장처럼 색이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황달이 의심이 된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밖에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을 먹고 나면 아파서 식사를 잘하지 않아 체중이 많이 줄기도 하며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새롭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평소 자신이 10프로 이상 줄어들거나 중년의 나이에 가족력이 없이 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기존의 당뇨 환자들이 갑자기 당 조절이 안 되는 경우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췌장암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약간의 비슷한 증상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오랜만에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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