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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글을 쓰는듯한 느낌은 저만 느끼는거 저만 느끼는거 아니져?
오랜만이네요
블로그 역시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하는것 보다는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그보다 늦었지만 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필유는 2016년1월1일부터 강원도 속초해수욕장에 방문하여
첫해를 보면서 다짐을 했는데요
벌써 시간이 10일이나 지났네요
빠르게 가는 시간때문에 갈팡질팡한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면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해가뜨기전에 보이는 속초해수욕장의 모습인데요
솔직히 매년 새해가 뜨기전에 가는 속초해수욕장..
매일 갈때마다 저 바다에서 해가 올라오는걸 보긴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아니 2016년에는 뭔가 잘 풀릴려고 하는지 바로 이렇게...
저멀리 바다 수평선에서 해가 올라오더라고요
진짜 2013년도부터 속초해수욕장에서 꼭 해를 봤는데
이번처럼 저렇게 바다 수평선에서 올라오는건 처음!!!
뭔가 좋은일이 있을거 같은 2016년
다시한번 늦었지만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하시는일 대박 나시고
아프신곳 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필유의 늦은 새해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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