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에 있는 만수야 커피먹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첫 글다음으로 두번째 글을. 쓰는데요

아.. 

일기를 쓸려고 했는데 일기는 자기 자신만 보는게 일기 인거 같아요

다녀온곳이나 일상이야기

그리고 정보성 글을 쓰면서 방문자 분들과 소통을 해야 할거 같아요 

일단 오늘 쓸 글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만수야 커피먹자 집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한번 방문을..

근처는 아주 잘꾸며 놓았는데요... 식물

예~여기가 거기 맞습니다..

알고 왔습니다 맛있는지 일단은 궁금하니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안쪽 인테리어가 사장님의 자유 분방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카페에서 필수인 케익도 이렇게 종류가 여러가지였고요...

맛있겠어요 ㅠㅠ

주인이 아닐때 주인처럼 일하면행복해요..

주인이 되면 머리아프고 엄청 힘이 든다고 하네요..

사장이 되고 싶은데..

반팔티처럼.. 크게 될수 있을까요?저는?

이곳 만수야 커피는 향과 신맛이 강하다고 해요..

예전 강원도에 있는 커피 공장이 생각 나더라고요

각 나라별 커피를 마셔봤는데.. 진짜 신맛이나는 커피가 있었던 기억이...

그런 신맛이 싫으시다면...

미리 말해주면 된다고 하니 말을 하고 아이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원체 뜨거운걸 못먹는 타입이라....

커피를 마셔보니 진짜 외국계 커피처럼 신맛이 강하더군요,,,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여서 밖에서 몸에 안좋은 담배를 피며..

덜덜떨면서 먹었는데요..

분위기가 좋은 만수야 커피먹자 괜찮더라고요

소문이 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책을 들고 한번더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만수동에 있는 만수야 커피먹자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