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부도 여행 바지락칼국수와 바지락파전이 맛있는 솔밭칼국수 방문!

겨울 한파장군이 진짜 온거 같은데요

오늘은 진짜 거리에서 스마트폰도 안보고 

주머니에 손만 넣고 다닌거 같은데요

어제 새벽부터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에

온 몸이 그리고 대한민국이 움추려든거 같아 보여도 

그래도 이렇게 추운날 새벽에 고생하시는 청소부 아저씨들이나 신문배달부 분들을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보다 요 몇일 또 블로그 글을...

게으른 병이 제 몸속에 살고 있는지 

이렇게 추워지면 이불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아져요 

저는 저번 주말에 대부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대부도 가깝지만 차가 없음 이 겨울에는 가기 힘든곳이기도 합니다 

집에서만 너무 있는거 같아서 부모님 모시고 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닷바람이라도 넣으려고 이렇게 출발한 대부도

멀리서 전기를 공급해주는 철탑들이 보이고요 바다쪽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곳에는 풍력발절소도 운영하는거 같더라고요 

시화방조제를 지나다 보면 조력 발전소도 있고요~

가족여행하기에는 좋은곳이기도 한거 같아요

주말까지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어제 아니 오늘은 날씨가 

왜이런걸까요 너무 춥다는..

그래도 대부도까지 왔으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대부도에서 바지락칼국수 와 바지락파전에 유명하고 맛있는 

솔밭칼국수를 방문을 안할수가 없어서 들렸는데요

솔밭 칼국수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곳이라 

이곳대부도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솔밭칼국수가 유명한 이유는 

일단 바지락파전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단어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예 해물파전이 아니라 바지락만 들어간 바지락 파전입니다

이것이 아주 별미인데요 

일단 바지락칼국수3개와

바지락파전1개를 주문

제일 먼저 나오는것이 이 바지락파전인데요 진짜 야체와 파 그리고 바지락만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해물들은 찾아볼수가 없다는것...

말씀드렸듯이 진짜 바지락만 들어가 있는데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바지락칼국수!!

사진으로 들어가 있는 바지락이 보이세요?

이곳 주방장님은 진짜 정이 많으신지 바지락을 아낌없이 넣어주시는데요 

젓가락으로 한술떠서 호호 불고 난뒤에 한입 먹으면 

겨울철 별미중에 별미 맛있게 바지락칼국수를 먹는데요 

왜 저희 집근처에는 이런 맛을 내는 바지락 칼국수 집이 없을까요?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하는 솔밭칼국수의 매력..

여러분도 주말에 집에만 있으시지 마시고 가까운 대부도 주말여행후

맛있는 칼국수와 바지락파전 어떻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