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따뜻할 때 양념장을 뿌려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순두부 또한 건강한 콩으로 만든 음식이라 남녀노소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 근교에 사시는 분들중에 순두부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아시는 곳 바로 순두부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기와집 순두부 집을 방문을 하였는데요. 오늘은 기와집 순두부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나들이 가기에는 민감한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것도 답답한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집안에도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부모님이 표정도 안 좋으시고 기분전환 겸 부모님께 나들이를 제안하였고 부모님께서도 처음에는 거절을 하셨지만 순두부 맛집에 가자는 제안에 나들이 제안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출발을 하여 방문한 곳은 바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기와집 순두부 집입니다.
가게 이름에도 순두부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기와집 순두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서울 근교에 사시는 분들 중 두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티비를 보다가 생생정보통에서 나온 걸 보고 두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한번 방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처음에 순두부를 먹고 나서 맛있는 순두부를 먹고 싶을 때는 이곳을 방문을 해서 먹었는데 부모님을 모시고는 처음 방문을 하였습니다
처음 도착을 한 뒤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이 간판과 긴 웨이팅이었습니다.
대문을 거쳐 QR코드를 찍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메뉴판인데요 이곳에 인기 메뉴는 바로 순두부백반 그리고 두부김치입니다
물론 다른 메뉴도 맛있습니다. 들어간 후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는 이유는 포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포장인 경우에는 1000원이 할인된 7000원에 구입을 하여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외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바로 유명인들이 방문 후 한 사인들을 붙여놓았는데요. 사실 내부가 좁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시행으로 내부에 보니 테이블을 전부 사용할 수가 없어서 웨이팅이 긴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종업원이 몇 명이라는 말과 함께 테이블로 안내를 하는데요
저희 가족이 주문을 한건 순두부백반과 두부김치입니다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 보면은 바로 나오는 순두부백반
이곳을 방문해서 먹는 이유 중 하나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바로 나오는 밑반찬 때문입니다. 밑반찬의 경우 겉절이로 나오는 김치가 아주 맛있는데요 겉절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계속 손이 가는 그런 맛입니다
겉절이 말고 다른 밑반찬도 아주 맛있습니다 먹다 보면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게에서 파는 순두부와는 다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알갱이가 하나하나 분리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흐트러지는것은 아니며 수저로 한 숟가락을 뜨면 뭉쳐 있습니다.
기와집 순두부만의 특유의 레시피로 만드는데 국내산 100% 콩으로 매일같이 순두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입을 먹으면 엄청나게 부드러우며 또한 엄청나게 고소합니다.
처음으로 방문하시는 부모님도 엄청 만족하시면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부모님 기분도 좋아지신 거 같아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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