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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문

만수동에도 육회집이? 육회맛집 육자회담 방문!

by 일상의이야기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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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아~ 주말엔 그리고 월말은 뭔지 모르겠지만 

무지 바쁜데요..

월말에는 월말 정산이랑 이리저리 할것이 너무 많아서..

단 몇일동안 블로그를..

주말에는 행사만..

2가지..

토요일 하나

일요일 하나

돌잔치에 결혼식..

아~ 저는 뭐하고 있는건지..

제짝이 있긴 할까요?

어제는 돌잔치 다녀왔다고 너무 씁쓸하여

친구랑 한잔하려고 불렀는데요..

이리저리 찾아보니깐..

만수동에 육회집이..

특히 저희 동네에서는 그리 번화가가 없는곳인데

구석진곳에 

이렇게 육회집이 생겼더라고요 

일단 안으로..

음.. 일단 가격이 쫌 부담이 되긴했는데

이날은 우울하니.. 그냥

육회 1인분에 소주를 주문하기로..

주문을하고 

다시한번 메뉴판을 보니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더라고요 

가격이 오를때 쉽게 가격변경이 가능하도록 한곳을 저렇게 

칠판처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요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방명록 

방명록을 쓰면 음료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테이블 마다 붙혀 있는 

육자회담 sns 이벤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하지만..

이날은 할 기분도 안나고

대신 나갈때 사장님께

내일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말씀드리니

다음에 올리고 난뒤에 보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서비스를 챙겨주신다고 

육회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나온것인데요

이거 예전 경주에서 먹었던 육회물회 맛이 나더라고요 

아니 생각 난다고 해야 할까요?

시원한 물회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먼저나온 걸로 안주를 하고 있으면 나오는..

이렇게 육회가..

하지만..

비싸다는 100g 12000원...

쫌 부담가는 금액이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는거..

같이나온 계란 노른자를 섞어서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술을 먹고 찍어서.

다은건 잘 못찍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억하는건 맛있다는거!!!
금액이 부담이 가신다면..

배를 체우시고 2차로 가는걸 권유해 드립니다

아님!!!

셋트를 드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더라고요 

이상으로 만수동 만수2동 맛집?

육자회담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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