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방문

만수동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삼삼오오 방문!

by 일상의이야기 2016. 2. 17.
반응형

어제는 눈이 내리던데요

내일도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죠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눈이온거 같은데요 

어제처럼 눈이 오는 날에는 역시 생각 나는건 따듯한 국물음식인데요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면종류의 국물음식 

그중에 바로 전국민이 좋아하는 칼국수 입니다

그것도 바지락칼국수!

그래서 방문한 만수동 주민만이 알고 있는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는 삼삼오오를 방문하였는데요 

삼삼오오 분식집은 진짜 작아서 점심시간에는 칼국수를 먹기위해 줄을 서있을정도 입니다

안쪽테이블이 4개뿐이거든요..

분식집인데 김밥은 팔고 계시다가 안만드시고

위 메뉴판첨럼 비빔밥 김치볶음밥 떡국 떡만두국 만두국 라면 떡라면 냉면 쫄면 

콩칼국수 수제비 바지락 칼국수만 팔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손맛이 좋으셔서 모든 음식이 맛있는데요 

잘나가는 음식으로는 바지락칼국수와 수제비 그리고 만두국 및 떡만두국이 잘나가더라고요 

또한 이렇게 보이는 곳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시니

안보이는 곳보다 더욱더 청결하게 음식을 해주시더라고요 

손으로 직접 면을 만들어주시지는 않지만 

반죽은 직접 보이는 곳에서 하셔서 더욱더 믿음이가고요~

반찬은 별로 안나오는것이 흠이긴 하지만 

저 두가지 반찬만으로도 충분이 나오는 메인 음식들이 커버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음식이 맛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5000원짜리 바지락 칼국수 예전에는 바지락이 엄청많았는데요

요즘은 많이 안넣어주시더라고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쪼금 넣어주시는거 같았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료가 쪼금 들어간다고 미안해 하시더라고요 

저가격이 제가 기억하기도 5년전 가격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수북히 쌓였는데...그래도

뭐 맛은 좋으니 괜찮습니다.

점심때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로 속을 채우고 나니

하루가 든든하더라고요 

제가 자주 이용하고 

만수동 주민만이 알고 있는 숨은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삼삼오오 방문기였습니다.


반응형